오는 6·4지선 속초시의원 나선거구(노학·조양·대포동)에 예비후보자 등록을 한 김종희(62) 전 속초시여성단체협의회장은 “28년간의 교직생활을 통한 교육전문가로서 자녀들의 교육문제를 같이 고민하고 부모님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심부름꾼이 되겠다”고 밝혔다.

또 “내고향 속초를 장애우, 다문화가족, 탈북자 등 소외계층은 물론 아동, 어르신 등 모두가 살맛나고 신바람나는 행복한 도시로 거듭나도록 마지막 봉사를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신상명세 △나이=62세 △정당=새누리당 △학력=속초초교, 속초여중, 속초여고, 경희대 졸업, 고려대 교육대학원 석사 △경력=속초여고 총동문회장, 속초시여협회장, 속초경찰서 보안협력위원회 위원장, 속초농협 사회이사, 민주평통자문회의 속초시협 부회장, 설향로타리클럽 초대회장

 도민일보 속초/김창삼 chskim@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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