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9일 오후 3시 김종희 속초시의회 나 선거구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열었다.

김종희 후보의 사무실은 조양동 해수피아 건물 2층에 마련되었으며 개소식을 축하해 주기위해 참석한 많은 내빈과 지인들에게 본인이 살아온 과정과 이번 시의원에 나서는 포부를 당당히 밝혀 참가한 내빈과 지인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이날 김종희 예비후보는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공약으로 내 세웠으며 설악산 관광객 2000만 이상을 유치하여 시민의 일자리 창출과 설악산과 대포항을 연결하여 관광활성화를 이루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자연 친화적인 환경조성으로 살고싶은 도시 다시찾는 속초를 건설하겠다는 다짐과 함께 보육과 효실현을 위해 앞장서겠다는 공약을 발표하였다.

김종희 예비후보는 교사로서 28년을 재직했으며 속초여성단체 협의회장을 역임했으며 양양 기미만세 운동에 참여한 선친의 유지와 정신을 계승하여 영원한 속초의 딸로서 속초 발전에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모아 김창호기자sscc11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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